2025년 기준 해외여행지 별 물가 비교 및 꿀팁

2025년에 인기있는 해외 여행지의 물가 정보를 알아볼 수 있도록 일본, 유럽, 동남아, 미국까지 체감 물가를 정리했습니다. 빠르게 동남아시아, 일본, 미국, 유럽 등 국가 별 물가 비교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.
글 끝부분에는 꿀팁까지 정리해두었으니 꼭 확인하세요.

 

동남아시아 – 가성비 최고!

동남아시아 국가들 중 베트남, 태국, 인도네시아(발리)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베트남, 태국,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는 하루 평균 약 5만~6만 원 정도로 저렴한 여행이 가능합니다. 마사지, 음식, 숙박 등 대부분의 항목이 합리적인 가격입니다. 특히,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음식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.

도시	일일 평균 경비	특징
베트남	약 50,000원	마사지 & 야시장 포함 가성비 Good
태국	약 60,000원	마사지 & 야시장 포함 가성비 Good
인도네시아(발리)	약 65,000원	리조트도 저렴, 교통비 매우 저렴

 

일본 – 깔끔한 중간 물가

다음으로 일본의 도쿄, 오사카, 후쿠오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 
도쿄, 오사카, 후쿠오카 등은 하루 약 8만~10만 원으로 한국보다 다소 높은 수준입니다. 편의점과 라멘집을 잘 활용하면 식비 절약이 가능합니다.특히 일본 편의점에는 높은 퀄리티의 음식들이 많아 관광 후 숙소로 돌아올 때 들리면 좋습니다.

도시	일일 평균 경비	특징
도쿄	약 100,000원	숙소 비싼 편, 편의점·라멘 저렴
오사카	약 90,000원	관광지 근처 식비 ↑, 교통 저렴
후쿠오카	약 80,000원	소도시일수록 가성비↑

 

미국 – 여행경비 상위권

뉴욕, LA 등 대도시는 하루 평균 18~20만 원 이상입니다. 렌터카도 예산에 포함해야 하며, 식비가 비싼만큼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 여행 전 방문할 음식점 정보를 확인하고 여유롭게 환전하시는 것들 추천드립니다. 트레블 카드를 들고가셔서 부족한 만큼 실시간으로 환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

도시	1일 평균 경비	특징
뉴욕	약 200,000원	숙박·식비 매우 비쌈
LA	약 180,000원	렌터카 필수, 외식 물가 高
라스베가스	약 170,000원	숙소 가성비, 쇼 관람 비용↑

 

유럽 – 도시마다 큰 차이

파리와 로마는 평균 14~18만 원, 프라하는 10만 원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. 동유럽은 가성비 여행지로 추천됩니다. 특히 독일의 경우에는 음식점 대비 현지 마트의 가격이 저렴한 만큼 물, 맥주와 같은 숙소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은 마트를 꼭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.

국가	1일 평균 경비	특징
프랑스(파리)	약 180,000원	숙소·카페 물가↑, 교통편 다양
독일(베를린)	약 150,000원	숙박 저렴, 맥주 저렴
이탈리아(로마)	약 140,000원	박물관·관광지 입장료↑
체코(프라하)	약 100,000원	유럽 중 가장 가성비 좋은 편

 

기타 인기 여행지

호주와 캐나다는 약 17~19만 원, 몰디브는 하루 25만 원 이상이 소요됩니다. 리조트 패키지가 대부분이라 항목별 비용보단 전체 금액이 중요합니다. 해당 여행지들 또한 현지 마트를 이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.

국가	1일 평균 경비	특징
호주(시드니)	약 190,000원	물가 높지만 치안·환경 우수
캐나다(밴쿠버)	약 170,000원	교통비 높음, 자연 관광 인기
몰디브	약 250,000원	리조트 중심, 식비 포함 패키지 필수

 

여행 시 꿀팁

1. 일일 여행경비 기준 세우기
2. 카드사에 연락해서 원화 결제 차단하기
3. 숙소에서 필요한 것들은 편의점·현지 마트에서 사놓기
4. 환율 고려하여 쇼핑 리스트 한국 가격 알아보기